파쿠아맨's 프레시지 쵸이스테이크 쿠킹박스(최현석 셰프 에디션)

프레시지 쵸이스테이크 쿠킹박스

(최현석셰프, 홈파티, 캠핑, 펜션, 자취, 밀키트)

 

 

 

 

 

안녕하세요? 파쿠아맨입니다. 오늘은 프레시지에서 만든 쵸이스테이크 쿠킹박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창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명성을 날렸던 최현석 셰프께서 참여하여 만든 스테이크인 것 같더라구요. 2인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쿠킹박스이며 원가는 19,900원정도입니다. 11번가 같은 곳에서 행사할 때 구입하면 좋아요.

 

 

 

1. 키친타올 위에서 소고기의 핏물을 뺍니다. 얼리지 않은 2.5cm의 냉장육이라고 하네요.

 

 

 

2. 소고기 위에 마리네이드를 합니다. 올리브오일을 앞뒤로 조금 발라주시구요. 또 그 위에 후추를 고르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3.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굽니다.

 

 

 

4. 남은 올리브오일을 모두 붓고 스테이크를 올립니다. 저는 스테이크부터 올려버렸어요;;;

 

 

 

4. 소고기를 최대한 적게 뒤집으시면서 앞뒤로 구워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굽는 정도를 달리해 주세요.

 

 

 

 

5. 스테이크가 어느 정도 구워지면 총알새송이버섯과 방울양배추, 방울토마토르 넣고 익힙니다. 당근은 이따 따로 구울거에요.

 

 

 

 

6. 한 쪽에서는 물을 끓이는데요 당근을 데치기 위한 용도입니다.

 

 

 

7. 스테이크와 채소를 모두 빼고 남은 오일에 버터 2개를 녹인 후 표고버섯을 익힙니다. 그리고 시타키소스를 모두 붓습니다.(스테이크소스)

 

 

 

 

 

8. 당근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 그리고 물을 버리고 버터 1개와 오렌지 소스를 넣어 당근에 소스 간이 배게 합니다.

 

 

 

스테이크를 썰어본 모양입니다. 환상적이네요. 츄릅... 어서 먹어봅시다.

 

 

 

지금까지 프레시지 쵸이스테이크 쿠킹박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스테이키는 손이 제법 많이 가는 스테이크에요. 그리고 버터를 생각보다 많이 넣게 되는데 느끼한 맛이 일품인가봐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